[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함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영학)와 농협 함안군지부(지부장 조근수)는 지난달 31일 도농교류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지역사회 자원봉사에 참여하여 사회공헌에 협력하고, 사회적 위기 극복을 위해 상호 연대하고자 마련됐다.
또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도농교류 및 농촌 봉사활동 참여 등 사회공헌 협력 ▲지역사회 자원봉사활동 참여 확대 ▲인적․물적 인프라 제공 ▲재난재해 등 사회적 위기 극복을 위한 상호 연대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이날 협약 후 양 기관은 함안군 여항면 별천지 마을에서 농촌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협약 체결의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한편 조근수 지부장은 “이번 함안군자원봉사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보다 체계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되었고,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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