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평택시새마을회(회장 최시영)는 3일 오전 10시 집중호우 피해지역인 안성시 죽산면에서 긴급 수해복구지원에 나섰다.

이번 수해복구지원은 안성시새마을회의 긴급지원요청으로 무엇보다도 적절한 타이밍과 빠른 투입이 필요하여 즉각적으로, 평택시새마을회는 피해지역에 긴급하게 수해복구지원단을 구성하여 죽산면 피해 현장으로 달려가 면내 가옥 및 상가침수로 진흙으로 뒤덮인 지역에서 진흙치우기, 생활도구 정리 작업 등 피해복구에 힘을 쏟았다.

평택시새마을회는 오늘 활동을 시작으로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추가활동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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