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읍(읍장 유태정)은 제40회 장애인의 날 행사가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됨에 따라 도지사 표창 대상자 안미영 씨에 대한 유공표창장을 거창읍장이 전수했다고 31일 밝혔다.
표창대상자 안미영 씨는 2017년 거창읍 지체장애인분회장을 맡아 현재까지 장애인 및 주민의 단합을 이끌며 행정업무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
안미영 씨는 장애인 생활안정을 위한 복지사업을 안내하고, 특히 장애인들을 위한 편의시설에 관심을 가지고 불편한 사항을 개선하는 등 장애인복지 증진에 큰 공헌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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