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 63명, 신규 확진자 국내발생 7명·해외유입 11명
경기 5명, 서울 3명, 경북·경남 각 1명 등 추가
경기 5명, 서울 3명, 경북·경남 각 1명 등 추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명 발생해 총 1만 4269명으로 늘었다. 입국자 검역에서는 8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월 30일 0시 기준으로,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 7명, 해외유입 사례 11명 등 18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4269명(해외유입 237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3명으로 총 1만 3132명(92.0%)이 격리해제, 현재 83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3명이며, 사망자는 없고 누적 사망자는 300명(치명률 2.10%)이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경기 5명, 서울 3명, 경북·경남 각 1명 등이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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