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촉장 수여, 주요사업 추진현황 보고
공사 현안의 폭넓은 논의 및 농어촌 발전 위한 다양한 의견 제시
공사 현안의 폭넓은 논의 및 농어촌 발전 위한 다양한 의견 제시
[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지사장 신홍섭)가 27일 지사 회의실에서 2020년도 제9기 '운영대의원' 회의를 개최했다.
진천지사는 선정된 9명의 운영대의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에 이어 지역개발, 농지은행, 물 관리 등 주요사업 추진현황 보고 및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 등을 설명했다.
또한, 통합물관리 시대의 농업용수 관리방안 등의 설명과 토론을 통해, 공사 현안에 대한 폭넓은 논의 및 농어촌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운영대의원회'는 공사 관리 지역 내 농업기반시설의 관리의 자율성과 효율성을 높여, 영농편익 및 대농업인 서비스를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공사 자문기구이다.
올해 구성된 운영대의원은 관내 농업인단체장 등을 주요 운영위원으로 구성해 농업인의 대표성을 강화했다.
신홍섭 지사장은 “농업용수 공급 및 이용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하고, 농업용수 절약을 위한 홍보 및 통합물관리 체계에서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운영대의원의 역할을 당부했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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