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수호 기자] 춘천시 ‘어린이 재활용체험교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춘천시는 상반기 20여개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900여명의 어린이들이 환경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재활용체험교실’은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희망 유치원을 찾아가 게임을 통한 놀이식 교육과 애니메이션 상영 등으로 자원재활용과 환경 문제를 알려주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시는 교육 신청이 잇따르고 있어 매주 금요일 운영하던 체험교실을 하반기에는 수요일에도 운영하기로 했으며 연말까지 40여개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찾아갈 계획이다.
이수호 기자 naoko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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