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및 대학생 환경캠페인 홍보단’운영 본격 활동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청년 및 대학생 환경캠페인 발대식 이후 홍보팀 4팀을 구성해 밀양시 전역을 다니며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돌입했다고 25일 전했다.
이번 환경캠페인 홍보단은 신촌오거리, 밀양관아 앞, 밀양시청 광장 등 ▲‘버리지마송’ 캠페인송에 맞춰 율동 퍼포먼스, ▲‘변기에 물티슈 NO!’ 스티커 부착, ▲직접 제작한 부채 및 홍보용 리플릿도 함께 배부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밀양시성가족상담소 허해선 소장을 초빙해 7월 23일 밀양스포츠센터 GX룸에서 환경캠페인 홍보단을 대상으로 환경개선 전도사 역할을 통한 공단 철학 소통 및 자기역량강화와 자존감 교육을 추진했다. 또한, CS사내강사를 활용해 8월 14일까지 매일 근무시간 10분전 CS·친절교육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또한 공단 관계자는 이런 다양한 교육들이 홍보단의 거리홍보 활동 시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수록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밀양시시설관리공단 이병희 이사장은 “환경캠페인 홍보단 운영을 통해 적극적인 캠페인 홍보활동 의지를 밝히고, 밀양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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