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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삼계탕 요리, 캠필로박터 식중독 감염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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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삼계탕 요리, 캠필로박터 식중독 감염 주의
  • 한다영 기자
  • 승인 2020.07.2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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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한다영 기자] 여름철 복날 등을 맞아 삼계탕 조리 및 섭취 시 캠필로박터 식중독 감염에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식약처에 따르면 최근 5년간(‘15~’19년) 월별 캠필로박터 식중독 발생 현황을 보면 7월에 880명(총 2,384명의 37%)으로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캠필로박터 식중독이 발생한 장소로는 학교급식소(47%), 학교 외 집단급식소(23%) 순이었으며, 주요 원인식품은 육류, 채소류 등으로 조사됐다.

캠필로박터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다음과 같은 안전수칙이 요망된다.

▲생닭을 냉장고에 보관할 때에는 생닭에서 나온 핏물로 다른 식품이 오염될 수 있으므로 밀폐용기를 사용하고 냉장고 제일 아래 칸에 보관한다.

▲생닭을 조리하는 경우 채소류, 육류, 어류, 생닭 순으로 세척하고, 생닭 세척 전에는 씻어놓은 채소류, 조리기구 등이 오염될 수 있으므로 주변을 치워놓고 생닭을 세척해야한다.

▲생닭을 다뤘던 손은 반드시 비누 등 세정제로 씻은 후에 다른 식재료를 취급해야 한다.

▲조리를 위해 생닭 취급에 사용한 칼‧도마 등은 다른 식재료와 구분해서 사용하고, 조리기구 구분사용이 어렵다면 식재료 종류를 바꿀 때마다 칼·도마를 깨끗하게 씻거나 소독해야 한다. 

▲조리할 때에는 속까지 완전히 익도록 충분히 가열 조리(중심온도 75℃ 1분 이상)해야 한다.

한다영 기자 dayoung@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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