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의회 후반기 의장단, 지역 유관기관 방문으로 첫 의정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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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의회 후반기 의장단, 지역 유관기관 방문으로 첫 의정활동 시작
  • 장세홍 기자
  • 승인 2020.07.2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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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의회 확대의장단이 수성소방서를 방문해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수성구의회]
수성구의회 확대의장단이 수성소방서를 방문해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수성구의회]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대구시 수성구의회 제8대 후반기 확대의장단은 지난 7일~20일까지 지역 내 유관기관과 단체를 방문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구민 생활안전 강화를 최우선 목표로 삼은 제8대 후반기 의회의 의정활동 방향을 설명하고 유관기관 및 단체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용성 의장을 비롯해 조규화 부의장, 류지호 운영위원장, 육정미 행정자치위원장, 김두현 사회복지위원장, 황기호 도시보건위원장이 방문에 나섰으며, 7일 수성구 노인지회와 수성구 의정회를 시작으로 10일 수성경찰서와 금융기관, 13일 방송사, 16일 수성소방서, 20일 지역 신문사 등 15곳을 방문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조용성 의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었다”며 “수성구의회는 앞으로도 각 기관 및 단체와 긴밀하게 협력해 수성구 발전과 구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의회는 지난 6월 29~30일 양일간 열린 제237회 임시회에서 제8대 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단 선출과 원구성을 마쳤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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