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특산물 부문 대표 브랜드로서 위상 높여
[KNS뉴스통신=박강용 기자] 안동산약(마)이 23일 동아일보가 주최한‘2020 한국의 소비자대상’(Korea Consumer Award) 지역특산물 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2020 한국의 소비자대상’은 대한민국 최대 여론 조사기관인 한국리서치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1차 조사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안동은 큰 일교차와 풍부한 물, 배수가 잘되는 사질양토로 이루어져 509ha의 면적에서 연간 6,800톤을 생산하는 전국 최대·최적의 산약 재배지이다.
이홍연 경제산업국장은 “소비의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뉴노멀의 시대에 소비자들이 안동산약(마)의 가치를 인정했기에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것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 관리와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명품 안동산약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켜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박강용 기자 pgy3123@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