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밀양시는 올해 ‘All in 밀양다움’ 농업․농촌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잊혀져 가는 농업․농촌의 현장기록을 공유하고 새로이 창출되는 농업 6차산업의 부가가치를 대내‧외에 활용코자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또 주제는 스마트 6차 산업(가공, 판매, 수출)의 희망과 미래를 느낄 수 있는 현장 사진, 과거와 현재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전통농업문화, 낭만과 풍광이 어우러진 밀양시 농업‧농촌의 모습이 담긴 사진 등이다.
공모기간은 22일부터 9월 18일까지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한 사람당 2점의 사진을 제출할 수 있다.
또한 신청은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방식(홈페이지, 이메일)으로만 접수되며, 출품 사진파일(jpg 또는 jpeg형식, 2MB 이상)과 사진제목 및 간략한 설명 등을 기재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시관계자는 사진전에 응모한 작품들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20작품이 선정되며 선정된 작품은 액자로 제작해 농업기술센터 청사 및 교육관 등에 전시되며, 선정자에게는 소정의 밀양시 관광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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