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덕녕 기자] 국토교통부는 올해 상반기 주택매매거래량은 62만 878건으로 지난해 동기(31만 4108건) 및 5년 평균(45만 7543건) 대비 모두 증가하였다고 22일 밝혔다.
6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13만 8578건으로 전월대비 66.0% 증가, 지난해 동월대비 152.5% 증가, 5년평균대비 64.6% 증가하였다.
상반기 수도권 거래량은 33만 9503건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138.4% 증가, 지방은 28만 1375건으로 63.9% 증가하였으며, 6월 수도권은 7만 5534건으로 전월대비 87.8% 증가, 지난해 동월대비 180.3% 증가, 지방은 6만 3044건으로 전월대비 45.7% 증가, 지난해 동월대비 125.6% 증가하였다.
한편, 올해 상반기 확정일자 자료를 바탕으로 집계한 전월세 거래량은 112만 6261건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13.4% 증가하였으며, 6월 거래량은 18만 7784건으로 전월대비 10.0% 증가, 지난해 동월대비 35.0% 증가 하였다.
김덕녕 기자 kd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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