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 37명, 사망 1명, 신규 확진자 국내발생 21명·해외유입 13명
서울·광주 각 10명, 경기 4명, 인천·대전·제주 각 1명 등 추가
서울·광주 각 10명, 경기 4명, 인천·대전·제주 각 1명 등 추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명 발생해 총 1만 3745명으로 늘었다. 입국자 검역에서 7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월 19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1명, 해외유입 사례 13명 등 34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3745명(해외유입 204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7명으로 총 1만 2556명(91.4%)이 격리해제, 현재 895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95명(치명률 2.15%)이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서울·광주 각 10명, 경기 4명, 인천·대전·제주 각 1명 등이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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