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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엑스코, 첨단 방역시스템 갖춘 '안전 예식장'으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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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엑스코, 첨단 방역시스템 갖춘 '안전 예식장'으로 인기
  • 장세홍 기자
  • 승인 2020.07.17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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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코 웨딩 전경. [사진=엑스코]
엑스코 웨딩 전경. [사진=엑스코]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코로나19에 대응해 K-방역을 집대성한 안전시스템을 구축해 지난 5월부터 대형 채용시험과 각종 전시회, 컨벤션행사를 안전하게 개최하고 있는 엑스코가 이번에는 시민들에게 안전 예식장을 제공하고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엑스코(공동사업자 M컨벤션)가 1000인치 초대형 LED스크린과 20미터의 대형 버진로드를 설치해 오는 18일 처음으로 ‘안전 결혼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엑스코는 1900㎡(600평)에 이르는 그랜드볼룸의 넓은 독립 홀을 활용해 한 시간대에 오직 1쌍 만을 위한 맞춤 예식을 진행해 하객의 밀접을 줄이고 여타 예식과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했다.

사회적 거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에서 신랑신부와 혼주는 내 시간에 오롯이 내 결혼식을 축하해 주는 하객만으로 축복받는 결혼식을 올리며 안심하고 하객들을 초청할 수 있어서 만족하고 있다.

하객 또한 많은 하객들이 한꺼번에 모이고 한 층에 여러 결혼식이 동시에 이뤄지면서 번잡하고 거리두기가 어려워지는 상황을 피할 수 있어서 안심하고 예식장을 방문할 수 있다.

엑스코는 웨딩홀에 1000인치(가로 20m 세로 5m)에 이르는 대형 스크린과 첨단 영상음향시설을 설치해 결혼식별로 웅장하면서도 생생한 임장감을 느끼게 하는 맞춤 영상을 제공한다. 최근 신부의 선호도를 반영해 웨딩홀과 같은 층에 최신 신부대기실과 고품격 폐백실을 새롭게 설치해 혼주와 신랑신부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안전한 예식장을 만들기 위해 별도의 결혼식용 QR코드 등록시스템을 구축해 하객들이 편리하게 전자방명록 작성을 할 수 있게 했으며 안면인식 체온측정기, 몸 소독기 등을 사용한 첨단 방역시스템을 갖췄다.

이와 더불어 일류 요리사가 정성을 들인 맛깔스러운 뷔페 음식을 마련해 예식장을 찾는 하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뷔페식당에서는 하나의 그룹만 식사를 하게 되며,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해 좌석과 하객의 거리두기 실천, 안전하고 철저한 배식 관리를 실시함으로써 여러 결혼식이 동시에 이뤄지면서 번잡하고 거리두기가 어려워지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엑스코 관계자는 “최근 혼인건수가 역대 최저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예비 신랑신부들이 코로나19 확산으로 결혼식을 취소·연기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안전 결혼식을 바라는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대형 컨벤션센터시설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안전 예식장을 제공함으로써 안전하고 건강한 대구를 만드는데 일조하기 위함이다”고 밝혔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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