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 제201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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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 제201회 임시회 폐회
  • 천미옥 기자
  • 승인 2020.07.1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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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주시의회
사진=상주시의회

[KNS뉴스통신=천미옥 기자] 상주시의회는 17일 제201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제2차 추가경정 예산안’과 ‘제1회 상·하수도공기업 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했으며, 13일부터 1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소관부서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 8건을 심사했다.

집행부에서 제출받은 조례안 및 일반안건 총 8건 중 3건은 원안가결 되었고 4건은 수정가결, 2020년도 (재)상주시장학회 출연금 동의안 1건은 부결로 처리됐다.

또한, 제2차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서는 집행부 세출예산 요구액 중 일반회계 3억 5천만 원을 삭감하여 기정예산 1조 874억 원 대비 7.66%, 833억여 원이 증가한 총 1조 1707억 원으로 수정가결 했다.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은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1회 상·하수도공기업 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 처리 등 5일간의 바쁜 임시회의 일정 속에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성공적인 후반기 의정활동의 막을 열었다”면서 “집행부에서는 이번 심사·처리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제1회 상·하수도공기업 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시민들을 위해 신속하고 꼼꼼한 대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천미옥 기자 kns3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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