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밀양시 내일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16일 초복을 맞아 지역의 경로당 11개소에 백숙 재료인 닭과 커피, 수박 등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1일자로 부임한 김영철 내일동장도 함께 방문해 백숙재료를 전달하고 코로나19 대응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 준수와 혹서기 건강관리 등을 당부했다.
한편 내일동 새마을남녀협의회장은 “비록 넉넉한 양은 아니지만 맛있게 드시고, 무더위에 고통받는 이웃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새마을남녀협의회에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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