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밀양시의회(의장 황걸연)는 16일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의회 후반기 원 구성 완료 후 처음 개회하는 이번 임시회는 16일부터 29일까지 14일간 열리며 올해 시정 업무보고 청취와, 올해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 ‘밀양시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 조례안’ 등 각종 의안을 처리하게 된다.
한편 황 의장은 개회사에서 “신뢰받는 밀양시의회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을 섬기고 시민과 소통하는 공감 의정, 발로 뛰는 현장의정을 펼쳐 나갈 것을 주문했다.
또한 “주요업무 보고 시 시민들의 요구사항이 잘 반영되었는지를 검토하고 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도 불요불급한 사업이 없는지를 심도있게 심사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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