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평택시 고덕면 자율방재단(회장 이병국)은 지난 15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2월 3일에 이어 네 번째로 실시된 이번 방역 활동은 면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마을체육시설, 버스승강장, 공중화장실 등 고덕면 내 다중이용시설 2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생활방역 5대 수칙 홍보와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도 병행했다.
이병국 회장은 “코로나19의 기세가 잦아들고 있지만 완전 종식 때까지 방심하지 않고 방역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민원 고덕면장은 “자율방재단에서 적극적으로 방역활동에 동참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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