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양우 기자]
동두천시 베러댄와플 보산점(대표 이지상)은 지난 9일 중앙동 저소득층 가구에 와플 30개를 전달했다. 베러댄와플 보산점은 매월 둘째주 목요일마다 정성껏 구운 와플을 저소득층 6가구의 아동에게 제공하며,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여, 주변에서도 이웃돕기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날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대상자의 안부 및 위기사항을 점검하고, 간식을 전달하였다.
류재암 중앙동장은 “매달 선한 마음으로 봉사해주시는 이지상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저소득가구의 양육 부담을 덜 수 있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양우 기자 yangwoo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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