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정철 기자]저소득 아동의 건강하고 행복한 출발을 위해 맞춤형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곡성군드림스타트센터(군수 허남석)에서는 7월부터 지역 내 자원과 연계하여 구몬학습에서 후원받은 도서(26종 270권)를 독서의 기회를 갖지 못하는 조손가정 및 한부모, 다문화가정 자녀 40명을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통한 책읽기 지도와 도서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매월 대상의 가정을 방문하여 아동들의 연령별 발달 단계에 맞는 도서를 제공하며, 1:1 맞춤형 책읽기 기초학습 활동을 통해 사회성 및 언어능력 발달에 기여하고자 한다.
박정철 기자 pjc6709@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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