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多이로운 익산 로컬푸드 직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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多이로운 익산 로컬푸드 직매장
  • 우병희 기자
  • 승인 2020.07.10 12: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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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우병희 기자]   익산시 어양동에 있는 로컬푸드 직매장이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매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시에 따르면 로컬푸드직매장은 간판에 정책브랜드 ‘다이로움’을 추가하여 시민들에게 긍정적이고 친숙한 이미지를 홍보하는 브랜드로 적극 활용한다고 10일 밝혔다.

로컬푸드직매장은 지난 3월에 코로나19를 총력 대응하는 시 보건소를 찾아 30만원상당의 과일, 떡, 식혜등을 전달한 바 있다.

이번 상반기 코로나 19로 인해 심신이 지친 시민들에게 건강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매일 제공하고자 직매장 품질관리(매주2회) 및 잔류농약검사(35건)를 실시했다.

소비자와 생산자의 신뢰 향상을 위해 소비자텃밭체험(4월), 장미꽃바구니만들기(5월), 표고버섯따기체험(6월)을 생활속거리두기를 통해 안전하게 추진했다.

 아울러 이번 하반기에는 직매장 2층 소비자와 생산자 만남카페에 로컬푸드로 만든 건강음료와 제과를 판매할 계획으로 익산시 대표 지역 먹거리라는 이미지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최봉섭 미래농정국장은 “지역로컬푸드 발전에 앞장서는 제1호 ‘익산 다이로움로컬푸드 직매장’에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 익산시 로컬푸드에 정책브랜드‘다이로움’을 연계하여 모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직매장 운영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라고 밝혔다.

한편 매주 열리는 토요어울림장터, 익산박물관 지역먹거리장터도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 중이다.

우병희 기자 wbh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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