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함양군은 고품질 양파 생산을 위한 ‘2021년산 양파 종자대·톱밥 지원사업’을 7월 8일부터 7월 22일까지(2주간) 신청·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함양군 관내 양파 재배 농업인으로 농가당 최대 3ha까지 지원되며, 종자 통당 지원가격은 국산종자 40,000원, 외산종자 30,000원이다.
주소지와 농지 소재지가 다를 경우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고, 2개 이상 읍면에 농지가 있을 경우에는 농지면적이 많은 읍면에 신청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함양군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과 원예담당, 읍‧면사무소 산업경제담당으로 하면 된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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