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군위군은 8일 군위전통시장에서 300여 명의 군민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하자!’를 주제로 한 안전문화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여름철 안전위험요인을 비롯해 코로나19 방역수칙 미준수 사례 신고 등 안전한 환경 개선에 군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지도자, 안전모니터 봉사단, 안전관리과 직원 등 40여 명이 함께하해 ‘여름철 위험요소 신고’, ‘안전신문고 앱 활용, ’코로나19 예방수칙‘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고 ’대한민국, 안전하자!‘라는 주제로 ’생활 속 거두리기‘ 실천을 당부했다.
김영만 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사회의 안전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고,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는 안전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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