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양산경찰서(서장 이병진)는 7일 양산시 물금읍 신주초등학교에서 ‘스쿨존(어린이보호구역) 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운전자, 학부모, 어린이들의 스쿨존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자 양산경찰서 경비교통과장, 교통관리계장, 녹색어머니연합회, 양산교육지원청, 학교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실시했다.
또한 보행자 신호를 기다리는 어린이들에게 방어 보행 3원칙(서다, 보다, 걷다)을 설명하면서 교통법규 준수 문구가 새겨진 여름용 부채와 물티슈, 전단지를 전달하는 등 교통안전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경비교통과장은 “스쿨존 교통안전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어린이 보호에 주력하겠다.”며 “운전자들께서 초등학교 주변 스쿨존은 어린이들이 보호받아야 하는 곳임을 명심하여 반드시 교통법규를 준수해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만들어 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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