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의회, 제8대 후반기 원구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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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의회, 제8대 후반기 원구성 완료
  • 장세홍 기자
  • 승인 2020.07.0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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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고인경·박정희·조명균·차대식 의원. [사진=대구북구의회]
왼쪽부터 고인경·박정희·조명균·차대식 의원. [사진=대구북구의회]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대구시 북구의회가 지난 6일 상임위별 위원장 선출과 위원 배정 등 제8대 후반기 원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한다.

대구 북구의회는 제256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지난 3일 후반기 의회를 이끌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한데 이어 6일에는 각 상임위별로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구성을 마쳤다.

상임위별 위원장에는 ▲의회운영위원장에 고인경(미래통합당·가선거구)의원, ▲행정문화위원장 차대식(미래통합당·다선거구) 의원, ▲복지보건위원장 박정희(더불어민주당·나선거구) 의원, ▲신성장도시위원장 조명균(미래통합당·나선거구) 의원이 각각 선출됐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는 김기조(더불어민주당, 사선거구)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날 상임위원장 선거에서 의회운영위원장, 행정문화위원장, 복지보건위원장, 신성장도시위원장은 모두 1차 투표에서 과반을 득표해 당선됐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특별위원회에서 호선으로 당선됐다.

신임 의장단은 6일부터 임기를 시작해 앞으로 2년간 북구의회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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