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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경찰 "술 취한 사람은 대인거리확보 할 생각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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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경찰 "술 취한 사람은 대인거리확보 할 생각 없는 것"
  • KNS뉴스통신
  • 승인 2020.07.0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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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영국 경찰은 5일, 런던의 번화가 소호(Soho) 지구에서 간신히 영업을 재개한 펍에 모인 취객 등에 대해 "그들은 소셜디스탠싱(대인 거리 확보)을 할 생각이 없다는 것을 명백하게 보여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잉글랜드 접객업은 4일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 차원에서 휴업한 지 3개월 만에 영업을 재개했다. 펍이나 레스토랑, 이용점등의 영업 재개가 인정되었다. 언론은 이날을 '슈퍼 새터데이 독립기념일' 등으로 불렀다.

보리스 존슨(Boris Johnson) 총리는 3일 접객업 영업 재개일을 혼란이 덜 됐을 가능성이 있는 6일 월요일이 아닌 4일 토요일로 정한 이유에 대해 묻자 어느 쪽도 큰 차이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영국 경찰조합의 존 업터(John Apter) 위원장은 "자신의 근무는 알몸의 남자들이나 들뜬 취객, 성난 취객, 싸움, 심지어 성난 취객에 대한 대응으로 끝났다"고 말했다.

압터씨는 런던의 라디오국에 "명백한 것은, 술 취한 사람은 대인 거리 확보를 할 수 없다. 할 생각이 없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압터 씨는 자신이 속한 잉글랜드 남부 사우샘프턴(Southampton)의 경찰서는 어떻게든 대처했다면서도 다른 지역에서는 경찰관이 공격받는 문제가 생긴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KNS뉴스통신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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