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밀양시는 밀양시농업기술센터에서 6일부터 귀농창업활성화 교육을 개강한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우리시로 귀농한 농업인 및 예비 귀농인에게 창업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창업아이템을 발굴하고 신규농업인의 농업기술기반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또 귀농창업활성화 교육은 귀농교육과 더불어 창업설계와 농장경영 컨설팅이 함께 진행됨에 따라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소수 인원(모집인원 26명)으로 진행된다.
또한 교육운영은 6일부터 9월 16일까지이며, 총 11회 교육시간 48시간으로 진행되며 교육내용은 융복합사업과 농산물 상품화 전략 외 귀농귀촌 창업에 필요한 내용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강의료 및 교재비 등은 전액 무료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하영상 소장은 “계속해서 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됨에 따라 방역과 소독을 철저히 하고 교육생 개인별 칸막이를 설치하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 규정을 엄격히 준수하며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교육을 통해 밀양으로 귀농을 희망하는 교육생들이 안정적으로 창업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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