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영덕교육지원청은 강구초등학교 교사 개축공사의 성공적 추진과 무사고 준공을 위해 3일 강구초등학교 현장에서 개축공사의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수 교장을 비롯한 시공사인 동진종합건설(주) 이수홍 대표이사, 감리사인 서울건축사사무소 박태현 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영덕군 강구면에 위치한 강구초등학교는 1970년에 건축돼 학교시설의 노후화로 효율적인 교수·학습 활동을 수행하는 데 한계가 있어 친환경 건축물로 개축하게 됐다.
지하 1층, 지상 2층의 연면적 3781.67㎡의 규모의 개축공사로 2020년 5월 12일에 착공해 2021년 8월 4일 준공 예정으로 현재 기초 및 토공사가 진행 중이다.
영덕교육지원청 관계자 및 건설인 참석자 모두는 공사 현장의 무사고와 무재해가 공사 준공되는 날까지 이어가기를 다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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