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연2동 새마을협의회, 하절기 대비 관내 방역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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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연2동 새마을협의회, 하절기 대비 관내 방역활동 실시
  • 이양우 기자
  • 승인 2020.07.03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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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이양우 기자]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한대성․이성순)는 지난 2일 관내 하천 등 하절기 모기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펼쳤다.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는 일본뇌염, 지카바이러스 등 모기에 의한 감염병을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매주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성순 생연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방역활동을 통해 해충 방지에 총력을 기하여, 이웃 주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해충 관련 질병을 차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박용래 생연2동장은 “감염병의 조기 발견과 확산 방지에 기여해주시는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방역활동은 지역민들에게 꼭 필요한 활동인 만큼, 주민의 목소리를 잘 듣고, 주민에게 필요한 공헌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양우 기자 yangwoo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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