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재형 기자]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최고의 태몽을 가진 아이돌 1위에 올랐다.
지난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TMI 뉴스'에서는 전현무, 장도연과 크래비티 정모, 형준이 최고의 태몽을 가진 남, 여 아이돌을 주제로 하는 차트를 소개했다.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의 황금 막내 정국은 방송에서 정국의 태몽은 마을에 비가 내리는 데 빗방울이 닿는 곳곳마다 황금으로 변해 온 세상이 황금빛으로 가득해진 꿈이었다고 한다.
이에 해몽 전문가는 "내가 마음먹고 찍는 곳마다 내 땅이 되고, 원하는 것마다 전부 돈이 된다는 얘기다. 엄청난 재물꿈"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모든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팬으로 만든다"고 풀이했다.
정국은 또 콘서트에서 “어머니가 태몽을 2번 꾸셨는데 큰 흑돼지 1마리와 7마리의 작은 흑돼지가 젖을 물고 있는 꿈을 꿨다”고 밝히며 "방시혁과 방탄소년단이 아니였나"라고 예견하는듯한 발언을 한 바 있어 주목을 끌었다.
김재형 기자 skyblue7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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