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고령로타리클럽은 지난 25일 창립 제21주년 기념 및 회장단 이·취임식이 열린 가얏고마을에서 지역의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고령로타리클럽에서는 매해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또한 이웃돕기성금 기탁, 생활용품 기부 등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양기섭 회장은 “우리의 나눔이 결실이 돼 고령이 더욱 발전되고 살기 좋은 지역이 되기를 희망한다.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곽용환 이사장은 “고령군의 교육발전을 위해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해주신 회장단 및 회원분들께 감사를 전하며 지역 학생들에게 건강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