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02 23:10 (목)
美, 뉴욕 등 감염률 높은 도시 방문자에 2주 격리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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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뉴욕 등 감염률 높은 도시 방문자에 2주 격리 권고
  • KNS뉴스통신
  • 승인 2020.06.26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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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미국의 뉴욕, 뉴저지, 코네티컷 등 3개주 지사는 24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률이 급상승하고 있는 미국 내 다른 주에서 3개주로 이동하는 사람들에 대해 14일간 격리할 것을 권고했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에 따르면, 권고는 25일 자정(한국 시간 같은 날 오후 1시)에 발효된다. 대상이 되는 주는 앨라배마, 아칸소, 애리조나, 플로리다, 사우스캐롤라이나, 노스캐롤라이나, 워싱턴, 유타, 텍사스 등 9개 주.

권고의 배경에는 신형 바이러스의 팬데믹(세계적인 대유행)으로 한때 미국의 중심지가 되고 있던 뉴욕주에서는 최근의 1일의 사망자수에 감소 경향을 볼 수 있는 한편, 타주의 일부에서는 감염율이 큰폭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이 있다. 뉴욕주에서는 지금까지 바이러스 감염으로 2만여명이 사망했다.

쿠오모씨는 권고에 대해서 뉴욕주와 그 주변지역에서 사업이나 활동의 재개가 단계적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감염율과 입원율을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는 목적이 있다고 설명. 주외에서 이동하는 사람에 대해 말 그대로 감염증을 가져올 수 있다며 악의나 미움은 없겠지만 역시 그게 현실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쿠오모씨에 의하면 뉴욕주의 자율 격리 규칙에 위반했을 경우, 사법명령과 자기 부담으로의 강제 격리 대상이 되어 1번째 위반에서는 2000 달러(약 241만원), 2번째에서는 5000달러(약 603만원)의 벌금이 부과될 수도 있다.

KNS뉴스통신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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