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관광명소화 사업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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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관광명소화 사업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장용수 기자
  • 승인 2020.06.25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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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관광코스 스템프투어 인증 완료시 체험비 할인
대구 북구청은 25일 대구시무형문화재 제12호 대고장, 신전뮤지엄, 흙굽는 마을과 관광명소화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대구 북구]
대구 북구청은 25일 대구시무형문화재 제12호 대고장, 신전뮤지엄, 흙굽는 마을과 관광명소화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대구 북구]

[KNS뉴스통신=장용수 기자] 대구시 북구는 25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대구시무형문화재 제12호 대고장, 신전뮤지엄, 흙굽는 마을과 관광명소화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협약기관 간의 상호이해와 협력 증진 및 협약기관의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운영과 홍보를 도모하고 북구 내 관광지의 명소화 및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방안 마련을 위한 것이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대구북구 관내 관광명소인 강남권(구암서원, 별별상상 이야기관, 별별상상 칠성야시장,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침산정, 금호강하중도)과 강북권(이태원길, 구암동고분군 탐방안내소, 칠곡향교, 신전뮤지엄, 대구국제사격장, 흙 굽는 마을) 중 5곳을 방문해 여행을 완료한 후 ‘대구 북구 관광전자지도’에 등록된 인증서를 위 세 곳의 체험기관에 제출하면 협약서에 제시된 금액에 준하여 할인해준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북구의 관광 명소와 대구시무형문화재 제12호 대고장, 신전뮤지엄, 흙 굽는 마을의 체험비할인행사는 관광객 유치증대와 북구 관광발전의 윤활유 및 관광컨트롤타워 역할의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장용수 기자 suy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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