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도서관 전체 전면 개방...도서관 내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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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도서관 전체 전면 개방...도서관 내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
  • 장완익 기자
  • 승인 2020.06.24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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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북대
사진=경북대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경북대학교는 대학 구성원의 연구와 학습 지원을 위해 22일부터 도서관 전체를 전면 개방했다.

지역 코로나19 관련 대응 상황이 완화되고 2020학년도 1학기 기말고사가 시작되면서 22일부터 도서관 전체를 개방해 운영하고 있다. 도서관 전면 개방으로 도서 대출 및 반납, 열람, 자료 검색 등이 정상화 운영된다.

다만, 밀폐된 공간인 스터디룸, 공부방, 스마트학습실 등은 이용이 제한된다.

도서관 이용자는 신관 열람실 출입구로 출입해야 하며 마스크 착용 및 발열 체크, 신분증 확인, 방명록 작성 등을 해야 출입이 가능하다. 열람석은 상호교차 배정을 통해 ‘사용가능’ 표식이 부착된 좌석만 이용해야 하는 등 도서관 내 사회적 거리두기를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

채수도 경북대 도서관장은 “코로나19 관련 상황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학습과 교수들의 교육‧연구 지원을 위해 도서관 전면 개방을 시행하고 있다. 매일 2회 이상 소독 작업과 주 1회 이상 방역을 실시하는 등 이용자들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도서관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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