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보건소, '아토피ㆍ천식 안심학교사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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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보건소, '아토피ㆍ천식 안심학교사업' 설명회 개최
  • 장완익 기자
  • 승인 2020.06.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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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칠곡군
사진=칠곡군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칠곡군보건소는 지난 23일 장애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추진을 위한 ‘안심학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안심학교사업 설명회는 관내 안심학교 담당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아토피, 천식, 알레르기 예방 교육 및 2020년 향후 사업계획 설명을 경상북도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와 연계해 진행했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은 아토피피부염, 천식, 알레르기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학생이 학교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고 학습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교 중심의 예방관리 프로그램으로 학교장 및 보건(담임)교사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칠곡군은 작년 24개소 안심학교에서 올해는 초등학교 7개소 유치원 9개소, 어린이집 18개소로 총 34개소에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확대 운영 할 예정이다.

한편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사업은 안심학교 운영, 아토피·천식 환아 관리, 알레르기 교육, (막대)인형극, 현장체험학습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아토피·천식 환아 대상으로 보습제 및 의료비 지원도 실시하고 있다.

문귀정 칠곡군보건소장은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사업이 더욱 활성화가 되어 알레르기 질환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아이들이 없도록 건강한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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