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대구지방보훈청은 23일 국가유공자 취업지원 업무에 적극 협력한 김태오 대구은행장에게 2020년 호국보훈의 달 계기로 국가보훈처장 감사패를 전수했다.
대구은행장은 국가보훈대상자의 보훈특별 고용을 매년 적극 실시하고 후원품 전달 등 ‘보훈가족 사랑’ 사업을 추진해 국가보훈대상자의 생활안정과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바가 크다.
박신한 대구지방보훈청장은 “평소 국가시책에 적극 협력해 국가보훈대상자 채용에 적극 협조해 준 것에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조형주 기자 nacf2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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