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 13명, 신규 확진자 중 지역사회 11명·해외유입 6명
경기 6명, 서울 5명, 충남 2명, 대구·인천·전북·경북 각 1명 등 추가
경기 6명, 서울 5명, 충남 2명, 대구·인천·전북·경북 각 1명 등 추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명 발생해 총 1만 2338명으로 늘었다. 입국자 검역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6월 22일 0시 현재 지역사회 11명, 해외유입 6명 등 총 17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2438명(해외유입 144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3명으로 총 1만 881명(87.5%)이 격리해제 돼 현재 1277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누적 사망자는 280명(치명률 2.25%)이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경기 6명, 서울 5명, 충남 2명, 대구·인천·전북·경북 각 1명 등이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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