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수요'완주 화산~운주 도로시설개량공사' 등 집행
[KNS뉴스통신=박동웅 기자] 조달청은 22일부터 26일 이번주에 국토교통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수요 '완주 화산~운주 도로시설개량공사' 등 총 82건 1737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주 집행되는 입찰은 경상북도 포항시 맑은물사업본부 수요 '청림·제철동 하수관로 정비사업(총괄)' 등 집행 건수의 약 79%(65건)가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로서, 전체금액의 약 55%인 950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중 지역업체만 참여하는 지역제한 입찰 공사는 54건 633억원이며, 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참여해야 하는 지역의무 공동도급공사는 11건 680억원(이 중 317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공동수급체에 참여 전망) 상당이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경기도 377억원, 전라북도 296억원, 전라남도 222억원, 그 밖의 지역이 842억원이다.
규모별 발주량을 보면 이번 주 집행예정 공사는 모두 300억원 미만이며 간이형 종합심사(395억원), 적격심사(1313억원), 수의계약(29억원)으로 집행될 예정이다.
박동웅 기자 v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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