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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하이먼市 살신성인 '저우장장' 영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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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하이먼市 살신성인 '저우장장' 영결식
  • 박세호 기자
  • 승인 2012.07.08 14: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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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 화재현장에서 직원들 구조 후 자신은 목숨 잃어

[하이먼=신화통신/KNS뉴스] 지난 7월 6일 중국 동부 장쑤성 하이먼시의 시민들이 살신성인 '저우장장'씨의 영구를 보내며 애도하고 있다.

28세의 저우장장씨는 7월 2일 심야에 회사 기숙사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 그의 직원들을 구조한 후 자신은 목숨을 잃었다.

 ▲ 중국인들이 희생적인 구조활동을 펼친 '영웅' 저우장장씨를 애도하고 있다. .ⓒ신화통신 제공/KNS뉴스통신

 

 

 #CHINA-NANJING-MOURNING-ZHOU JIANGJIANG (CN) 2012-07-06 19:21:53

HAIMEN, July 6, 2012 (Xinhua) -- People send off Zhou Jiangjiang in Haimen City, east China's Jiangsu Province, July 6, 2012. Zhou, a 28-year-old company general manager, was killed in a dormitory fire after rescuing several of his employees on the midnight of July 2.

Zhou has deeply moved the public for his heroic act of self-sacrifice.
(Xinhua/Zhao Beili) (zgp)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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