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 26명, 사망 1명, 확진자 중 지역사회 51명·해외유입 8명
서울 25명, 경기 16명, 대전 7명, 충남 3명, 대구·인천·세종·제주 각 1명 등 추가
서울 25명, 경기 16명, 대전 7명, 충남 3명, 대구·인천·세종·제주 각 1명 등 추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9명 늘어 총 1만 2257명으로 늘었다. 입국자 검역에서는 4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6월 18일 0시 현재, 지역사회 51명, 해외유입 8명 등 총 59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2257명(해외유입 137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6명으로 총 1만 800명(88.1%)이 격리해제 돼 현재 1177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1명이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280명(치명률 2.28%)이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서울 25명, 경기 16명, 대전 7명, 충남 3명, 대구·인천·세종·제주 각 1명 등이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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