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이장식 경산부시장은 17일 국회 윤두현 의원실을 찾아 주요 지역현안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내년도 국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여의도를 방문한 경산시 방문단은 이장식 부시장, 최윤근 기획예산담당관, 최남수 예산팀장으로, 이들은 예산에 대한 면밀한 기획과 입안으로 국비확보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들 방문단은 윤두현 의원을 만난 자리에서 2021년도 국비예산 확보 추진상황 등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함께 생활소비재 융복합산업 기반구축, 남산-하양 국도대체 우회도로, 경산시 상수관망 현대화 사업, 용성지구 하수관로 정비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윤두현 의원은 “경산시 발전과 지역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최영조 시장과 긴밀한 협의가 중요하다며 더욱 관심을 가지고 소통하겠다”고 약속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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