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제11대 충북도의회 더불어민주당 후반기 의장 후보자 선출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충북도의회 의원총회가 15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충청북도 광역·기최의회 의장단 후보자 선출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11~12일 후보자 등록을 접수한 결과, 박문희 의원과 연철흠 의원이 등록해 2파전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후보자 정견 발표, 투표, 당선자 인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충북도의원 27명 전원이 참여해 투표한 결과, 박문희 의원이 제11대 충북도의회 더불어민주당 후반기 의장 후보자로 선출됐다.

박문희 의원은 이날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최대한 뒷받침하면서 충북도의회가 도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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