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 15명, 사망 1명, 신규 확진자 중 지역 발생 43명·해외 유입 13명
서울 25명, 경기 19명, 대구·인천 각 1명 등 추가
서울 25명, 경기 19명, 대구·인천 각 1명 등 추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6명 발생해 총 1만 2003명으로 늘었다. 격리해제 15명, 사망 1명이며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 43명, 해외 유입 13명이다. 입국자 검역에서는 10명이 추가 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6월 12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56명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2003명(해외유입 1325명(내국인 85.9%))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5명으로 총 1만 669명(88.9%)이 격리해제 돼 현재 1057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1명이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277명(치명률 2.31%)이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서울 25명, 경기 19명, 대구·인천 각 1명 등이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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