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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몽골 수교 30주년 맞아 ‘글로벌 인재 양성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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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몽골 수교 30주년 맞아 ‘글로벌 인재 양성 협력’ 강화
  • 이건수 기자
  • 승인 2020.06.08 2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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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시대 몽골국제대학과 교류 활성화 방안 논의
김수갑 충북대 총장(우)과 권오문 몽골국제대학 총장 [사진=충북대]
김수갑 충북대 총장(오른쪽)과 권오문 몽골국제대학 총장 [사진=충북대]

[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몽골국제대학교의 권오문 총장과 허권 부총장이 8일 오전 11시 30분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를 예방해, 한국-몽골 수교 30주년을 맞아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몽골국제대학은 지난 2015년 충북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하고 있으며, 이번 접견을 통해 양 대학은 코로나19로 인해 바뀐 대학교육의 미래와 인재 양성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몽골국제대학은 지난 2002년 몽골 정부의 지원을 받아 수도 울란바토르에 설립된 사립대학이다.

11개 학과를 개설해 운영 중이며, 760여 명의 학생이 수학하고 있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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