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한국수력원자력 삼랑진양수발전소(소장 채승훈)는 지난 3일 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손제란)에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를 통해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 나눔 사업과 협의회 운영 활성화에 사용될 계획이다.
또한 채승훈 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발벗고 나서는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자원봉사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삼랑진 양수발전소는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생 선발, 사랑의 김장 나누기, 오순절 평화의 마을 봉사활동, 이웃돕기 물품 지원, 경로식당 급식봉사 등 매년 활발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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