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 25명, 확진자 중 해외 유입 8명, 지역 발생 43명
서울 23명, 인천 11명, 경기 8명, 강원·충남·경북·경남 각 1명 등 추가
서울 23명, 인천 11명, 경기 8명, 강원·충남·경북·경남 각 1명 등 추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명 발생해 총 1만 1719명으로 늘었다. 격리해제 25명이며 확진자 중 해외 유입 8명, 지역 발생 43명이다. 입국자 검역에서는 5명이 추가 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6월 6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51명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1719명(해외유입 1288명(내국인 87.3%))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5명으로 총 1만 531명(89.9%)이 격리해제 돼 현재 915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 추가는 없으며 누적 사망자는 273명이다(치명률 2.33%).
신규 확진자 중 지역별 현황을 보면 서울 23명, 인천 11명, 경기 8명, 강원·충남·경북·경남 각 1명 등이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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