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훈요양원, 호국보훈 달 ‘국가유공자의 집 문패 달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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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훈요양원, 호국보훈 달 ‘국가유공자의 집 문패 달기’ 실시
  • 조형주 기자
  • 승인 2020.06.0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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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구보훈요양원
사진=대구보훈요양원

[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대구보훈요양원은 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정신을 드높이고 명예와 긍지를 잊지 않도록 ‘국가유공자의 집 문패 달기’를 실시했다.

입소어르신들은 본래 자신의 집에 문패가 달려 있었던 것에 대해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느끼고 있었으나 입소 후 문패가 없는 것에 대해 아쉬워했다.

대구보훈요양원은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어르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자체 제작한 국가유공자의 집 문패를 제작했으며, 어르신들은 전달받은 문패를 직접 달며 지난날의 헌신을 잊지 않아주어서 고맙다고 말하며 감사를 표했다.

조형주 기자 nacf2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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