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과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는 지역농산물 출하 확대를 위하여 오는 5일 부터 7월5일까지 1달간 호남권 농협하나로마트 5개 점포(전주점, 광주점, 목포점, 순천농협, 동광양농협)에서 '예담채' 수박산지 릴레이 통합판촉행사를 추진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대응 농산물소비촉진과 더불어 전북지역농산물을 호남권 하나로마트 취급 물량 확대를 위하여 추진하게 되었으며, 참여산지는 익산, 완주, 정읍 등 조합공동사업법인이 참하여 6월 5주간 호남권 하나로마트에 집중 출하 하며 판촉도우미를 활용하여 소비자들에게 수박 홍보 및 맛보고 구매 할 수 있는 시식을 제공함으로써 지역농산물 판로확대에 기여하게 됐다.
전라북도와 전북농협은 전북의 신선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지속적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매년 수도권을 중심으로 호남권, 영남권 대형유통업체에 통합판촉행사를 실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도내 지역농산물 취급확대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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