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육지원청, 지자체와 함께 만들어가는 진로연계 학생맞춤형 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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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교육지원청, 지자체와 함께 만들어가는 진로연계 학생맞춤형 교육 운영
  • 정찬성 기자
  • 승인 2020.06.0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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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용인교육지원청은 2020학년도 지자체와 함께 모두가 배움의 주인공인 마을교육의 장을 펼쳤다.

“2020 용인 진로연계 학생맞춤형 교육은 경기도교육청과 용인시청의 지원을 받아 모든 학생이 각각의 소질과 적성, 진로에 맞는 학습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이다.

“2020 용인 진로연계 학생맞춤형 교육은 관내 일반고등학교 학생들의 수요조사를 기반으로 요리, 미용, 목공예, 리스타, 공연 실습 5개 과정을 개설하여 각각 자격취득, 대학생멘토링, 창업 등 이론과 실기를 병행하는 프로그램이. 연간 총 31(620시간)를 운영, 현재 16개교 5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 과정에 참여한 학생들은작품을 하나씩 완성할 때마다 보람을 느끼고 삶의 활기찬 에너지를 받았다.”, “우리의 선택을 믿어주고 실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용인교육지원청 이윤식 교육장은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이자신의 삶과 진로와 연계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장을 지자체와 함께 만들어 갈 것이고 이를 통해 모두가 배움의 주인공인 용인마을교육생태계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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