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양우 기자] 동두천시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28일 통합사례관리 가구에 함께가게 사업장에서 기탁한 음식을 지원했다.
이날 함께가게 19호점(도미노 동두천점)과 13호점(교촌 송내점)에서 후원한 피자 5판, 치킨 10마리를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통합사례관리 12가구에 전달했다.
피자와 치킨을 지원받은 오 모 씨는 “경제적 문제로 인해 아이들이 원하는 음식을 사주지 못해 늘 마음이 무거웠는데, 오늘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은 것 같아 매우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2020년 착한동네 동두천 함께가게 신규 사업장을 연중 발굴하여 복지자원을 확충하고,이를 통해 위기가구에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양우 기자 yangwoo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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